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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고문, 허위 사실 보도와 전쟁 선포가짜뉴스 유포 원점타격 “인신공격성 기사 더 이상 못 참아”

“치과계 일부 언론의 ‘아니면 말고’ 식의 가짜뉴스가 극에 달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합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고문이 자신을 폄하하는 허위 기사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고문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인 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 지난 2017년 검찰로부터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은 불법네트워크 척결 성금 모금, 협회장 재임 시절 미불금 사용 내역 등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일부 언론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그는 “오늘(4월 16일 기준)부로 헌재 앞 1인 시위가 1293일째에 접어들었다. 불법네트워크치과와의 전쟁을 이끌어 온 사람으로서 인신공격성의 기사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유독 헌소 판결이 임박했다거나 선거철을 앞두고 일각에서 치과계 내부적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의문을 표했다.

또한 “△정치자금법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업무상횡령 △공갈 △증거인멸교사 △기부금품의모집및사용에관한법률위반 등 그동안 협회장 시절부터 총 51건의 민형사가 있었다. 사건처분결과, 2017년 모든 죄가 문제없다고 법원의 최종판결을 받은 상태”라며 “모 전문지는 당시 창간도 안 된 상태였으며, 지속적으로 협회장직에서 퇴임한 나를 기사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고문은 현재 모 언론에서 공개한 문서는 피의자(김세영 고문)와 고소인만 확인하고 떼어볼 수 있는 불기소이유서 등의 문서를 어떠한 경로를 통해 갖게 됐는지 의문이라고.

그는 “그동안 대외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불법정치자금 등을 이유로 고발한 단체는 어버이연합이며, 미불금은 U모치과에서 고발했다”면서 “누군가 정치적으로 조작하며 치과계 내부를 흔들고 있다. 지난 사건이 왜 다시 도마 위로 오르며 도돌이표를 반복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미불금, 지출내역 폐기, 성금 사용내역 등 구체적으로 검찰에서 다 확인된 사실이다. 지금 이 시간부터 허위사실를 유포하는 뉴스에 대해 원점타격 하겠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뿐 아니라 치과계 회원도 예외는 없을 것”이라며 “언론사에 기사를 제보하려거든 비겁하게 뒤에서 전임임원, 알파벳으로 나오는 회원이 아닌 직접 나를 고발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등장인물이 3명 나온다. 미군의 저격병, 독일군, 그리고 적군에게 아군을 넘기는 또 다른 아군. 많은 분들이 치과계를 위해 일하고 있다. 숨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라며 “치과계 내부에서의 총질은 적군(불법네트워크치과 등)만 이롭게 할 뿐이다. 결국 U모치과가 원하는 내부 진흙탕 싸움으로 조장되는 꼴이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구명희 기자  nine@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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