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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학회, 30~31일 춘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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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학회, 30~31일 춘계학술대회 개최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3.21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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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근관치료 노하우부터 보험청구까지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의성)가 오는 30~3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2019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2019년 대한민국 근관치료의 현 주소와 미래’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Upgrade my daily practice △2019년 대한민구 근관치료의 현주소는? △근관치료의 미래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1시에 시작되는 30일 세션1에서는 황윤찬(전남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 장지현(경희치대 보존학교실) 교수, 라성호(서울미소치과) 원장, 홍찬의(단국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의 임상 경험을 아낌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라 원장은 근관와동형성에 대한 라이브데모와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임상고민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31일 세션2는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 조산연(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교수, 황성연(목동사람사랑치과) 원장, 김선일(연세치대 보존학교실) 교수, 염지완(센텀타워치과) 원장이 각각 △심평원 빅데이터를 통해 본 근관치료 △임상사례로 풀어보는 근관치료의 보험청구 △대학병원에서는 어떤 환자가 주로 의뢰되나요? △개원가의 근관치료, 이것만은 알아두자를 연제로 강연한다.

이어 세션3은 장석우(경희치대 보존학교실) 교수, 김현철(부산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 김진우(강릉원주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Endo 체크 포인트, 니켈티타늄 파일의 임상적 의미, 근관성형 시 환자의 불편감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둘째 날 역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핸즈온 A~C가 예정돼 있으며,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강연과 핸즈온 외에도 포스터발표 시간과 소정의 선물이 준비돼 있다. 사전등록자 중 2018 IFEA WEC 참가자들에게 학술대회 당일 전시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감사 바우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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