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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태 교수, 핸즈온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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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태 교수, 핸즈온 연수회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2.28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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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주위염 이제는 ‘실전’이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은 다음달 14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임플란트주위염, 이제는 실전이다!’를 연제로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4월과 9월 ‘임플란트주위염, 이제는 Control할 수 있다!’를 연제로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연수회는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

구기태(치주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이론 강의와 함께 특수 설계된 덴티품을 이용한 실습이 이뤄진다. 연수회는 △Peri-implantitis 초기 대응법 △Peri-implantitis의 수술법 △내가 할 수 있는 수술법 △오염된 표면 소독 방법 △유지관리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강의 △Access surgery(open flap) 수술 방법 △Regeneration 수술법 △Resective surgery를 이용한 probing depth 줄이는 수술법 △전치부위 peri-implantitis 수술방법 △그 외 오염된 표면 decontamination과 △implant removal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제거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구기태 교수는 국내 연구자로는 최초로 ‘2017 World Workshop on Disease Classification’에 초청돼 치주질환 및 임플란트 주위염의 분류를 업데이트 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PIDP 워크숍’에 유일한 한국 연구자로 초청돼 전 세계 GP와 치과대학생이 참고할 수 있는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백서를 제작하는 등 치의학계의 자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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