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6주년 기념 후원의 밤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치과진료를 후원하는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지난달 22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창립 16주년 기념 후원의 밤 및 2019 스마일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12명의 내빈을 비롯한 60여 명의 후원회원이 참석해 지난 2018년을 되돌아보고 구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치과계 봉사자를 시상하는 ‘2019 제13회 스마일시상식’이 진행됐다.
김건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과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환한 미소를 주기 위해 앞으로도 스마일재단이 앞장서겠다”면서 “사회 소외계층에게 치과 진료의 기회를 한 번이라도 더 드리기 위해 (예산을) 더 절약해 사용하겠다”며 참석 회원들의 꾸준한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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