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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치위생학과 교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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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치위생학과 교수 세미나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2.28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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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더’ 기업의 품격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 ‘2019년도 상반기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가 지난달 13일 서울 가산동에서 개최됐다.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부터 감염관리, 보험청구 등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첫 연자로 나선 송윤헌(아림치과병원) 원장의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병원’강연에 이어 강정희(에나멜) 대표의 ‘2019년 임상 치과감염관리, 어디까지 하면 될까요?’강연이 펼쳐졌다. 

오후에 첫 강연은 홍선아(대한치과교육개발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건강보험 정책과 최근 동향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의 대미는 오스템 류재호(디지털임플란트PM팀) 팀장이 장식했다. 류 팀장은 ‘구강스캐너 기반, 치과 디지털 트렌드’ 강연을 통해 “치과시장의 디지털화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 이에 맞춰 치과위생사들의 디지털 장비 및 서비스 활용 역량도 충분히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스템은 이번 세미나에서 병원사무관리사 안내 부스를 설치해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 스탭의 보험청구 지식과 실무능력 및 병원관리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경력과 시험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인증, 관리하는 자격제도다. 

각 대학에서 진행되는 병원사무관리 자격과정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져 참가한 교수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엄태관 대표는 “오스템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진화 중인 시점에서 ‘디지털 리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디지털 분야를 비롯해 치과계 동향을 반영한 주제들로 세미나를 준비해 치과위생학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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