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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2019 iF 디자인 어워즈'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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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2019 iF 디자인 어워즈' 본상 수상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2.21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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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모던한 ‘New iCTmotor’

㈜덴티움의 ‘New iCTmotor’가 ‘2019 iF 디자인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즈’는 독일 국제 포럼 디자인에서 주관하며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즈’, 미국 ‘IDEA 디자인 어워즈’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953년에 제정된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iF 디자인 어워즈’는 디자인은 물론 품질과 소재, 혁신성, 가능성, 편리성, 안전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에 수상한 ‘New iCTmotor’는 내달 출시 예정 제품인 무선 임플란트 모터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블랙톤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풋 페달은 물론 세계 최초로 본체까지 무선제품으로 만들어져 우수성이 더욱 돋보인다.
덴티움 관계자는 “기존 ‘New iCTmotor’ 대비 혁신적인 제품으로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경쟁력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한 점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아 경쟁력과 가치를 높였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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