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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2019 DENTEX’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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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2019 DENTEX’ 참가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2.21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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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준비 ‘토탈 솔루션’ 상담 및 예약 큰 호응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는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이하 2019 DENTEX)’에서 개원 토탈 솔루션을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오스템은 입지 선정부터 인테리어 등을 포함한 개원 상담 그리고 노무와 회계분야 등 개원 정보를 얻기 위해 참가한 공보의, 봉직의, 군의관 등의 개원 예정자들에게 개원 토탈 솔루션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임정빈(오스템 인테리어연구소) 소장이 연자로 나서 ‘편안하고 신뢰받는 치과 인테리어’를 연제로 강연을 진행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임 소장은 치과 특성에 맞는 인테리어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신 정보를 제공해 주목 받았다.

올 5월 개원을 앞둔 한 봉직의는 “개원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인테리어 및 장비, 재료 등 세팅에 대한 결정을 하지 못했는데 오스템 개원 토탈 솔루션 상담을 통해 인테리어, 장비, 재료는 물론 보험청구 소프트웨어 계약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디지털 시스템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도 높았다. 오스템이 직접 개발, 판매하고 있는 밀링머신 ‘OneMill 4x’, 구강스캐너 ‘TRIOS3’, ‘O2 Printer’ 등을 체험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개원에서 중요한 요소이자 기본으로 손꼽히는 체어 및 영상장비에 대한 문의도 꾸준하게 이어졌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유니트체어 ‘K3 Power’는 물론 전기모터 ‘Power prep’, 구강카메라 ‘SNAP’ 등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덴탈CT ‘T1’의 우수한 영상품질과 함께 사용 편의성을 소개해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오스템은 PMS 부스를 마련해 국내 치과 약 80%에서 사용 중인 보험청구 소프트웨어 ‘하나로’와 ‘두번에’, 그리고 올 3월 공식 론칭하는 전자차트 ‘OneClick’을 자세히 소개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개원’에 초점을 맞춰 완벽하게 준비했다”면서 “특히 개원 및 인테리어 상담과 계약이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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