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에서 무한대까지
㈜굿닥터스(대표 김영운)의 오토포커스 구강 카메라 ‘Whicam M’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으로 ‘GAMEX 2018’에서 처음 선보인 후 줄곧 임상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Whicam M’은 접사부터 풀아치, 외부 영상까지 촬영 가능한 구강 카메라다. 구강 내외 어디든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 5M 이미지 센서를 이용한 FHD 영상을 지원한다.
디자인은 치과의사에게 익숙한 핸드피스와 비슷하게 제작됐으며, 상하 두 곳에 캡쳐 버튼이 있어 엄지와 중지 등 술자의 편의대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바디는 메탈로 제작돼 장기간 안정된 사용을 보장하는 강한 내구성을 가진 것은 물론 바디와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헤드는 크기가 작아 구강 어디서든 촬영이 용이할 뿐 아니라 밝기 조절이 가능한 12개의 LED가 배치돼 충분한 광량을 제공한다.
‘Whicam M’은 마우스가 내장돼 PC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촬영한 영상의 부분은 확대해 환자와의 상담을 돕는다. 아울러 국내외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에서 사용이 가능한 넓은 호환성을 가졌고, Multishto Twain Driver가 지원돼 필요한 경우 연속촬영까지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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