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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四人四色’ 노하우 임상에 바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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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四人四色’ 노하우 임상에 바로 적용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2.11.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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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실전 치주코스 성공리 마쳐 … 4명 스타연자 주목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지난 11일 총 6회에 걸친 코스를 모두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김도영(김&전치과), 김현종(가야치과), 한승민(가야치과), 이학철(목동예치과) 원장 등 개원가 4명의 스타 연자가 강의에 나선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는 연자 각각 자신만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쳐 큰 인기를 모았다.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은 네 명의 연자가 동일한 목표를 각각 다른 관점에서 풀어냄으로써 더 흥미로웠다는 반응이었다.
 

특히 참자가들은 네 명의 치주 전공 연자들이 실제 임상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치주 환자를 치료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환자 관리를 하고 있는지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는 평이다.
 

신흥 관계자는 “치주 치료는 진료실에서 항상 접하게 되는 흔한 질환이지만 어떤 치료라도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치주적인 고려가 필요하다”면서 “때문에 치주 연수회에 대한 수요는 크지만 반면에 지금까지 이를 충족시킬 만한 연수회가 드물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에 치주 치료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강의와 실습으로 꽉 짜여진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에 많은 임상의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처음 시작하는 연수회임에도 불구하고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큰 기대 속에 시작된 ‘4인4색 실전 치주 연수회’는 비외과적 치주치료와 수술을 비롯해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 전반에 대한 꼼꼼한 강의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또한 마네킹, pig 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에 Live practice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 실습은 4명 연자의 개인 지도하에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목동예치과병원에서 진행된 Live practice 시간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SRP practice를 진행해 가장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연수회 한 참가자는 “큰 그림을 그리는 치료계획은 대동소이하나 연자마다 개별 케이스에서는 접근법이 다양해 한 연수회에서 여러 가지 경험과 노하우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치주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자세와 큐렛 사용법, 치근면 활택술, 사프닝 등 기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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