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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과교정연구회, 제43차 초청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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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과교정연구회, 제43차 초청강연회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1.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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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교합’ 권위자 총출동 … 한광수 원장 증례 전시회도 예정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 이하 KORI)는 내달 28일과 3월 1일 양일간 창원 풀만호텔에서 ‘제43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개방교합의 치과교정치료’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청강연회는 국내 최고 교정학 권위자들이 강연에 나선다.

연자들은 성장기 아동부터 성인까지 수직적 부조화 문제를 해석하는 방법과 더 나아가 악정형적 치료부터 수술교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날인 2월 28일에는 차봉근(강릉원주치대 치과교정학교실) 교수, 정운남(청담운치과) 원장, 백철호(새이치과) 원장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튿날인 3월 1일 오전에는 이기준(연세치대 치과교정학교실) 교수의 ‘개방교합과 개방입술의 상관성-전악함입술의 적응증’ 강연을 시작으로, 김태우(서울대치전원 치과교정학교실) 교수의 ‘TMD를 동반한 개방교합의 치료’ 강연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박효상(경북치대 치과교정학교실) 교수, 최진영(서울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강연한다.

KORI 관계자는 “양일간 강연이 끝난 후에는 정규림 교수가 이끄는 Q&A 시간이 마련된다”면서 “개발교합의 궁금증을 개별적으로 질문, 해결하며 개방교합을 총정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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