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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레드 코스, 10회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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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레드 코스, 10회 대장정 돌입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1.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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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기본 개념’ 탑재…‘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시작’ 대주제

 

 

치의학 온라인 교육 전문회사 덴탈빈이 이달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초보 임상의들을 위한 ‘덴탈빈 레드 코스’를 진행한다.

 

연자로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과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나선다. 이번 강연은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이라는 대주제로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구성된다. 전 원장은 오는 19일과 20일, 내달 16일과 17일, 3월 16일과 17일, 총 6회에 걸쳐 임플란트 수술을 강연한다.

1~2회차는 △임플란트 환자 상담을 위해 고려할 사항들 △치료계획의 수립: 해부학적 고려 및 부위별 임플란트의 위치 선정과 개수 △절개와 골의 상황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고정의 의미 △임플란트 수술과 전신질환의 고찰 △2차 수술과 그 적용으로 구성된다. 

내달에 개최 예정인 3~4회차에서는 △봉합의 모든 것: 실패하지 않는 골이식을 위한 판막과 차폐막의 안정화 △발치후 즉시 식립을 강연한다. 3월에 개최되는 5~6회차 강연에서는 △심미적 결과를 얻기 위한 상악전치부 드릴링의 모든 것 △Flapless surgery: A to Z △Ridge split technique의 분류와 임상의 적용 등을 다룰 계획이다.

보철 파트를 맡은 김 원장은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임플란트 보철 과정의 임상 및 기공 동영상을 활용한다.

오는 4월 6일과 7일, 20일과 21일 총 4회에 걸쳐 임플란트 보철과 인상 채득을 위한 기본 개념부터 보철물 장착 후 나타나는 문제점과 대처법까지 알아본다.  특히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 채득 과정의 이해’와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가이드라인’ 등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한다.

이론 강연과 함께 인상 채득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실수 줄이는, 인상재 선택 방법을 포함한 핸즈온 실습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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