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생체재료 생산·개발 박차
국내 최초 인공골 제조기술 특허를 보유한 ㈜메드파크가 R&D센터(2공장)를 새로 열었다.
부산벤처타워에 설립된 R&D센터에는 의료용 생체재료 대량생산 시설이 구축됐으며 국내 GMP기준과 유럽의 CE인증 및 미국의 FDA생산시설 규격에 맞춰 설계, 제작됐다.
향후 의료용 콜라겐 및 HA필러 등 20가지 이상의 생체재료 기반 의료기기가 신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메드파크의 ‘바이오센싱 기능 항균성 창상 피복재 및 치료용 기기 개발’은 지난해 12월 산업자원통상부에서 시행한 ‘2018년 제2차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R&D 과제’로 선정돼 정부의 지원을 받아 생체재료 분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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