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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대한치과보존학회 임원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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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대한치과보존학회 임원진 간담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11.15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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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위한 보존치료 가이드 만들 것”

“개원의들이 임상에서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보존치료의 내용들을 한데 모아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만들 것입니다”

대한치과보존학회가 개원의들을 위한 올바른 보존치료 길잡이, 가이드라인을 내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말감의 유해성이나 Fiber Post의 사용례, MTA 등 임상의들이 흔히 맞닥뜨리게 되지만 명쾌하게 정리하지 못한 내용들을 묶어 학회 차원에서 가이드라인으로 소개함으로써 개원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김성교 회장은 “일반 치의·전문의·인정의 등 각각의 보수교육을 강화하고, 많은 연구와 개발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면서 “치대생, 레지던트 교육과정 등의 개설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술지가 영문판 잡지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RDE)로 다시 태어나면서 국제적 면모를 갖춘 것과 관련해 김 회장은 “최근 치과계 학술지가 급속도로 세계화되고, 양질의 논문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면서 “RDE 역시 빠르게 국제화에 기여해 나가기 위해 우수 논문 투고를 독려하고, 최상위 수준에 이르는 한국의 임상과 연구를 알려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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