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0 17:34 (금)
덴탈빈, 내년 1월 초보 임상가 대상 ‘레드 코스’
상태바
덴탈빈, 내년 1월 초보 임상가 대상 ‘레드 코스’
  • 이주화 기자
  • 승인 2018.11.29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까지 기초 다져…임플란트 시작 책임진다

임플란트의 수술에서부터 보철까지 탄탄한 기초를 책임질 코스가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치의학 온라인 교육 전문회사 덴탈빈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을 시작하는 초보 임상의들을 위한 ‘덴탈빈 레드 코스’를 내년 1월 19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금천구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진행한다.  

덴탈빈의 임플란트 코스는 레드와 블랙, 블루로 구분된다. 

레드 코스는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며, 블랙 코스는 상악동 이식술과 관련된 외과적인 사항 및 구치부 임플란트 관련 코스다. 블루 코스는 상악 전치부와 완전 무치악 환자와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

이번 덴탈빈 레드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을 대주제로 수술과 보철의 두 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임플란트 수술 파트는 6회, 보철 파트는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코스에서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과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파트의 디렉터로 나선다. 

임플란트 수술 파트를 맡은 전인성 원장은 1, 2회차에서 △임플란트 환자 상담을 위해 고려할 사항들 △치료계획의 수립 △절개와 골의 상황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고정의 의미 △임플란트 수술과 전신질환의 고찰 △2차 수술과 그 적용을 주제로 해부학적 고려사항 및 부위별 임플란트의 위치와 개수 선정 방법 등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레드 코스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어 3, 4회차를 통해 △봉합의 모든 것 △발치 후 즉시 식립을 주제로 강연하며, 5, 6회차 강의에서는 △심미적 결과를 얻기 위…한 상악전치부 드릴링의 모든 것 △Flapless surgery : A to Z △Ridge split technique의 분류와 임상의 적용 등을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의 이해를 돕는다.  
4월 6일부터 시작되는 보철 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임상 및 기공 동영상과 함께하는 임플란트 보철 과정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 원장은 7, 8회차를 통해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 채득 과정의 이해’를, 910회차에서는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가이드라인 등을 다룬다. 

특히 △Impression taking on the Clear Model △실습 모델에서 Homework로 제작한 다양한 보철물을 Clear Model에 장착하는 핸즈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수강효과를 높인다.  

덴탈빈은 수강자들이 코스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해당 코스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줄이고,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우수한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