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들이 전하는 임플란트 노하우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8일 서울 가산동 AIC연수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마스터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기존에 진행된 코스들보다 더 많은 디렉터가 참가할 예정이다.
정현준(연세힐치과) 원장과 박종현(두리치과) 원장은 8회로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를 맡으며, 이어지는 수술심화 코스에서는 오영학(송파올치과) 원장, 김경원(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 연구원장이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풀어낸다. 아울러 보철심화 코스는 김기성(남상치과) 원장과 박종현 원장이 이끈다.
24회 과정으로 세분화해 임플란트 소개와 기본 개념 및 수술 과정, 보철물 제작까지 아우르는 마스터코스는 △Sinus Surgery △Hard & Soft Tissue 처치법 △심화된 보철 등으로 강연이 구성돼 있다. 이론 강연과 함께 구강 모델 상에서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 실습, 돼지 뼈를 활용한 실습까지 폭넓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도 마련된다. 또한 베이직 코스와 수술심화과정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마련해 임플란트 수술의 이해를 높인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Example, 그리고 분야별 유명연자들의 임상 노하우를 제대로 학습해 임플란트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체계적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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