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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광주서 심포지엄 성황 … 1일 부산, 2일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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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광주서 심포지엄 성황 … 1일 부산, 2일 서울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11.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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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및 기공, 교정 등 디지털 진료 모든 것 다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DIO DIGITAL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역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All New Digital’을 주제로 150여 명의 치과의사들과 디지털 치의학 임상을 공유했다.

먼저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의 연자로 나선 강재석(예닮치과병원) 원장은 ‘Digital Implant Workflow(from single to full case)’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 원장은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효과적인 활용법을 강연하며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디지털기공 세션에서는 이재두(웰컴기공소) 소장이 ‘Digital Workflow from Scan to Prosthesis’를 주제로 스캔과 보철 제작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하나하나 짚으며 심포지엄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디지털 보철 세션을 맡은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은 ‘from Concept to Realization(All about Digital)’을 주제로 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 치료계획을 아우르는 심미치료 강연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오현근(ATA치과) 원장은 ‘디지털 치아교정- 디오 올쏘나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교정세션을 이끌었다.

디오는 학술강연 외에 전시부스를 마련, 3D 프린터 ‘DIO PROBO’를 비롯해 7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야심차게 출시한 ‘UV 임플란트 시스템’과 최적의 보철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DIO IDx’ 등을 선보여 높은 관심을 모았다.

디오 마케팅팀 임상욱 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준비한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관계자들이 참가해 열기가 대단했다”면서 “광주 심포지엄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 부산과 서울에서도 성공적인 심포지엄이 열릴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오 디지털 심포지엄’은 12월 1일 부산에서, 12월 2일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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