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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치과학회, “안정적인 제도 정착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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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치과학회, “안정적인 제도 정착 위해”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11.23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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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및 정기이사회서 수련의 교육개선안 등 논의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는 지난 3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서병인홀에서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전문의 수련 및 시험관리 위원장인 표성운(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교수가 ‘통합치의학과 치과의사 전공의 수련기관 실태조사 및 지정준비’를 발표하고 수련의 교육과 기관지정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울일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어 교과서 및 학회지 위원장인 오남식(인하대병원치과센터) 교수는 통합치의학과 교과서 편찬개요와 학술등재 후보지등록, 교과서 발전시기와 방향 등을 논의했다.

수련교육이사인 박원서(연세치대 통합치의학과) 교수는 통합치의학과 수련의 교육 개선안을 통해 현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논의했다. 또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 빠짐 없이 구성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었다.

한편 통합치과학회는 “2019년 시행되는 통합치의학과 수련의 선발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과조치, 전공의 선발시험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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