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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무대 넓히기 ① 지씨코리아 오영은 치과위생사“치과위생사 예방진료 전문성 제고”

다재다능한 치과위생사가 사회에 진출하면서, 치과위생사의 진로가 다양한 영역으로 뻗어가고 있다. 
본지는 사회 곳곳에서 자기 역량을 발휘하며 치과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를 소개하는 기획 ‘치과위생사 무대 넓히기’를 준비했다. 치과위생사의 진출 경로를 넓히고 있는 이들의 활약을 지면에서 4차례에 걸쳐 소개한다<편집자주>.

지씨코리아에 몸을 담고 임상 치과위생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치과위생사가 있다. 영업부 예방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오영은 치과위생사가 그 주인공.

오영은 치과위생사와 오해실 치과위생사, 두 치과위생사가 속한 지씨코리아 영업부 예방팀은 구강위생관리용품을 어떤 환자에게 어떻게 처방해야 하는지 등을 교육하는 자료를 제작하고,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영은 치과위생사는 자신을 ‘계속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성향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대학 재학 시절과 치과의원에서 근무하는 기간에도 영어 공부, 치과건강보험청구사 자격증 취득 등 끊임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왔다.


실제로 그의 도전 정신은 지씨코리아 입사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당시 지씨코리아 입사 면접관이었던 박성순(지씨코리아 영업부) 부장은 “각 지원자가 갖춘 스펙은 대동소이했으나 오 치과위생사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도전 자세를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오영은 치과위생사는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도전과 그 성과를 현재 맡은 업무에서도 활용하고 싶은 갈증을 느껴왔다”며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지씨코리아”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치과 병·의원에서의 근무보다 지씨코리아에서 일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좋은 직장이란, 개인의 성향에 잘 맞는 직장”이라고 덧붙였다. 

오 치과위생사는 “진료실에서 근무 중인 치과위생사들이 예방진료를 자신감있게 진행하며 만족감을 느꼈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치과에서 구강위생관리용품을 판매하기 위해 단순히 비치해 놓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치과위생사들이 치과에서 구강위생관리용품을 환자에게 교육하고 처방함으로써 예방제품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그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를 통해 치과위생사들의 근무 만족도가 상승하는 사례들을 많이 겪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흔히 치과에서 예방진료를 진행하는 것이 경영의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예방진료의 장점에 대해 강조했다.

오영은 치과위생사는 “수술이나 프렙 등 다른 진료와 병행할 수 없는 시간을 활용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면서 “원장님이 수술을 시작하기 전, 예방 관리 환자를 검진할 수 있도록 한 후 치과위생사가 예방진료를 진행하면 치과에서는 ‘플러스 알파’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치과위생사가 예방을 교육함으로써 환자는 해당 치과를 ‘더 잘 관리해주는 치과’라고 여기고 재진이나 소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는 다른 어떤 마케팅보다 더욱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뷰의 마지막에 오영은 치과위생사는 “지씨코리아의 모토는 ‘치과계와 환자 모두 다 잘 되는 것’”이라면서 “실제로 예방팀에서도 ‘모두 다 잘 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본의 좋은 예방치과 진료와 치과 사례를 한국에 전달하는 가교의 역할을 하는 데 지씨코리아 예방팀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도 예방치과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 보람을 느끼면서 진료에 임하는 치과위생사들이 많아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주화 기자  soundteethjh@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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