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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동문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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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동문학술대회 성료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11.15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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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과 친교로 동문 유대 강화

재경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윤정훈)는 지난 3일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재경 경북치대 치전원 동문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00여 명의 동문 및 타교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연자들의 수준 높은 강연으로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신구(하얀치과) 원장의 ‘보철관점에서 바라보는 임플란트주위염의 원인과 대책’ 강연을 시작으로, 최희수(21세기치과) 원장의 ‘정말 중요한 치과건강보험진료 항목은 따로 있다’ 강연, 김석곤(더라인치과) 원장의 ‘우리치과의 새로운 블루오션-소아교정: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연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윤정훈 동문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적으로 모교와 멀리 떨어진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동문들 간의 학술 및 친교를 통한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최신 임상 지견을 공유하고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며 더 나은 개원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재경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동문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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