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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24일 광주부터 ‘2018 디오 디지털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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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24일 광주부터 ‘2018 디오 디지털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11.09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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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진짜 디지털’이 온다…핫한 연자핫한 토픽 … 디지털 워크플로우 망라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화력을 집중하며 올 연말을 장식한다. 

디오는 오는 24일부터 국내 3개 지역에서 ‘2018 DIO Digital Symposium’을 개최한다. 

‘All New Digital’를 메인 타이틀로 내건 이번 심포지엄에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연자들이 총출동해 강연을 펼친다. 

디오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디지털 심포지엄을 개최한 후 각 지역에서 심포지엄을 요청하는 문의가 많았다”면서 “더욱 진화하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트렌드와 최신지견을 나누고, 수도권 지역 외에도 중부권과 영남권 지역에 심포지엄을 마련해 더 많은 치의학 관계자들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오는 24일 광주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 부산 그리고 2일에는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지털 교정 △디지털 보철 △디지털 기공 세션으로 나눠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케이스와 효과적인 활용법 등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핵심을 꿰뚫는 명강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에서는 강재석(예닮치과병원) 원장이 ‘Digital Implant Workflow(from Single to Full Case)’를, 정동근(세계로치과병원) 원장이 ‘2 Hour Digital Implant Using Chairside Solut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디지털 보철 세션에서는 박지만(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구강스캐너 선택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이 ‘from Cencept to Realization(All about Digital)’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재민(미래로치과) 원장이 ‘Digital Denture의 현 주소와 임상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본다. 

디지털 교정 세션에서는 세계 최초로 ‘3D Printered-Lingual Brackets’을 개발한 배기선(선부부치과) 원장이 ‘3D Printing Orthodontics’를 주제로 강연하며, 오현근(ATA치과)이 ‘디지털 치아교정-디오 올쏘나비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본다. 

디지털 기공 세션에서는 이재두(웰컴기공소) 소장이 ‘Digital Workflow from Scan to Prosthesis’를 주제로 강연한다. 

심포지엄에서는 학술강연 외에도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디오는 3D 프린터 ‘DIO PROBO’를 비롯해 7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야심차게 출시한 ‘UV 임플란트 시스템’, 최적의 보철 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DIO IDx’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심포지엄 등록은 디오나비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등록하거나 해당지역 영업 담당을 통해 문의, 접수하면 된다.

디오 마케팅팀 임상욱 이사는 “올해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요 연자들을 초청해 심포지엄 강연을 준비했다”면서 “참석자들이 디지털 치의학 학술교류를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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