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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선진 임플란트임상 전파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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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선진 임플란트임상 전파 ‘동분서주’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11.01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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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학회 참석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달 13~14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17th Penang Dental Congress 2018’에 참가해 임플란트 임상 등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Malaysian Dental Association Northern Zone이 연 1회 개최하는 이 행사에는 올해 25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네오는 전시와 강의, 핸즈온을 통해 네오의 제품과 기술력을 전파했다.

전시에서는 구강스캐너 ‘i500’을 비롯해 ‘IS-Ⅲ active’, ‘SLA-Kit’, ‘SCA-Kit’ 제품을 홍보하고, 강의를 통해 디지털 치의학과 Sinus Lift Solutions의 이해를 높였다.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은 핸즈온 코스에서 네오의 Sinus Kit를 이용한 여러 임상 케이스를 보여주고, 시술 테크닉과 노하우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Neo NaviGuide 및 구강스캐너 ‘i500’을 교육해 네오의 디지털 덴탈 콘셉트를 활용한 진보적인 시술 케이스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김 원장은 ‘Innovative Sinus Surgery by SCA and SLA Kits’를 주제로 SCA Kit와 SLA Kit를 활용한 성공적인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고, 난이도가 높은 Sinus Case의 학술적인 이해를 도왔다.

이어 ‘What is the Guide and How to Use It?’을 주제로 가이드 서저리 강의를 펼쳐 네오의 제품을 사용한 임상 자료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지견을 공유해 네오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 날 전시장에서는 네오의 ‘i500’ 데모 시연과 디지털 제품을 홍보해 다른 부스에 비해 많은 참관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말레이시아 학회를 통해 한국의 높은 임플란트 임상 수준을 말레이시아 치과의사들에게 알렸다”면서 “향후에도 아시아 지역에서 학술행사와 세미나를 적극 개최해 임플란트 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고, 한국 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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