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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치과그룹 2018 골든옥토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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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치과그룹 2018 골든옥토버 '성황'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11.01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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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통 “모아 열정 더 뜨거워졌다”

모아치과그룹(대표 고영한)이 오랜 전통의 축제 ‘골든옥토버’를 열고, 전국 모아인의 열정을 과시했다. 

모아치과그룹은 지난달 20~21일 양일간 전라남도 여수에서 ‘2018 골든옥토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모아치과그룹은 창립 후 지난 20년 간 전국의 모아치과 원장과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골든옥토버’를 매년 개최하며 모아치과의 진료철학을 되새기고, 그룹 전체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해왔다. 

1박으로 치러지는 ‘골든옥토버’는 공연 및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등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가득찬 축제의 장으로, 치과계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전통의 행사다.  

이 같은 교류의 장은 원장들에게는 치과경영 등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직원들에게는 모아치과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는 데 톡톡히 기여해왔다. 

올해 ‘2018 골든옥토버’는 남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여행지 ‘여수’에서 열려 모처럼 진료실 일상을 벗어난 전국의 모아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이번 골든옥토버에서는 △디너파티 △레크리에이션 △낭만포차 뒤풀이 △트래킹 △유람선 여행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첫 날 전국에서 집결한 모아치과그룹 원장과 직원은 푸짐한 바비큐 만찬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즐겼다. 

고영한 회장은 개회식에서 “10월의 멋진 밤에 여수에서 모아치과 가족들을 만나 매우 반갑다”면서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참가자 모두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고 회장은 “이 자리를 만들기 위해 애쓴 이들이 많다”면서 "엠디이노베이션 김숙현 본부장과 김학원 과장을 비롯해 여수모아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디너파티와 함께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전문 MC의 활약 속에 게임과 치과별 장기자랑을 펼치며 행사의 열기를 달궜다. 

레크리에이션 후에는 ‘여수밤바다’ 노래가 등장한 이래 낭만의 관광지로 등극한 명소 ‘낭만포차’ 거리로 이동, 여수밤바다의 정취를 느끼는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1996년에 창립한 모아치과그룹은 현재 전국에서 45개의 회원 치과가 가입해 있으며, 골든옥토버를 비롯해 신입직원 입문교육, 경영콘서트 등 회원치과의 경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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