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스트레스 줄이는 치료법 공유
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가 지난 14일 종각역 인근 HDX 세미나실에서 ‘제12회 NTB/NOB를 이용한 TMD와 근기능치료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정수창(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 원장이 대표연자로 나섰으며, 임상발표 연자로는 한휘철(센텀프라이덴치과) 원장, 김명윤(김명윤치과) 원장, 김주리(리본치과) 원장이 나서 NTB와 NOB를 이용한 TMD 및 근기능 치료법을 전했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근기능 치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 △NTB/NOB를 이용한 근기능 치료는 왜 다른가? △일반 MFT세미나와 다른 이유 △뇌를 알면 답이 보인다 △NTB/NOB를 이용한 근기능 치료 임상사례 발표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정수창 원장은 “치과의사는 구강과 턱관절뿐만 아니라 두경부 및 기도를 모두 고려한 치료를 해야한다”며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과의사들의 스트레스가 감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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