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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내달 25일 ‘오스템미팅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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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내달 25일 ‘오스템미팅 2018’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10.18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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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더’가 제시하는 새로운 미래 총 4회 라이브 서저리 … 임플란트 수술 생중계
▲지난해 개최된 ‘오스템미팅 2017’

오스템임플란트㈜의 ‘오스템미팅 2018 서울’ 행사가 다음달 2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디지털 리더, 오스템임플란트’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개 강연장에서 진행되며, 임플란트 수술, 보철, 교정 등 분야별로 국내외 저명한 31명의 스타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선다.

오스템은 최신 치과계 트렌드에 걸맞게 이번 행사를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집중한다. 3개의 강연장에서 진행되는 강연 중 디지털 관련 강연이 23개 편성됐다. 강연에서는 Guided Implant Surgery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책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모든 것을 제시한다.

교정 분야 학술 프로그램도 한층 확대됐다. 오스템은 볼룸C에서 진행되는 3, 4 세션을 교정 강연으로 구성했고, 차정열(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 박창석(박창석치과) 원장, 김대식(바른이김대식치과) 원장, 최정호(웃는내일치과) 원장, 임승민(가지런이치과) 원장, 김성훈(경희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 등 6명의 교정 분야 전문가들을 연자로 초청했다. 각 연자들은 분야별로 임상 노하우 전달과 함께 디지털 교정의 전문 지식까지 공유한다.

오스템미팅의 상징인 라이브 서저리도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참가자들과 만난다.

총 4회의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되며, 오전 술자는 이인우(서울플란트치과) 원장과 정현준(연세힐치과) 원장이 나선다. 오후에는 김용진(일산 앞선치과) 원장과 박창주(한양대병원 치과) 교수가 라이브서저리를 이끈다. 연자들은 전통적인 방식과 디지털 방식의 임플란트 시술을 동시에 생중계 할 계획이다.

최고의 행사를 만들고자 기술적인 부분에도 크게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행사에 참가하기 힘든 지방, 해외에서도 실시간으로 오스템 미팅을 시청할 수 있도록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 공간의 제약을 없앴다”면서 “SMS 질의 게시판을 운영, 모바일로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강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약 550인치 대형 화면을 설치한 것도 특징이다. 단순히 연자 및 강연 자료를 크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스크린에 연자 중계 모습과 강연 자료, 질의응답 게시판 화면을 볼 수 있는 다면 분할 방식을 최초로 도입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는 임상증례 및 연구결과가 담긴 75편의 임상 포스터가 전시된다. 1차 사전 발표 심사와 행사 당일 현장투표 점수를 합산해 우수 포스터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강연장 외부에는 전시부스를 마련해 오스템 신제품과 인기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 각종 재료는 물론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부스도 마련되며, 각종 제품 및 재료를 직접 실습해볼 수 있는 핸즈온 데모 부스도 운영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미팅 슬로건인 ‘디지털 리더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문화행사도 준비했다”며 “럭키 드로우 등 총 7회의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돼 치과계 축제의 장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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