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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미팅 … 中 대륙에 ‘오스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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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미팅 … 中 대륙에 ‘오스템’ 바람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10.11 16: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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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 800여명 참석...한국에서 중국으로 라이브 서저리 생중계도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7일과 8일 양일간 중국 무한에서 오스템 미팅을 개최, 현지 치과의사 8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무한 오스템 미팅은 DENG YUE SHU 부총경리를 비롯해 현지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 성공을 기원했으며, 지역 최대 언론사 후베이성 방송국에서 방송할 정도로 현지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행사 첫날인 7일에는 손영휘(e-좋은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How to overcome horizontal ridge deficiency’를 연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LI YUN SHENG(MeiTan병원) 주임은 ‘CAS KIT를 이용한 안전한 상악동 거상술’을 연제로 강연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두 명의 연자 모두 핸즈온 코스를 통한 꼼꼼한 실습지도로 임상가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 원장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치료 방법의 선택'이란 연제로 강연했으며, 참가자들은 실용적인 임상케이스들과 치료 솔루션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튿날에는 LI YUN SHENG 주임의 ‘심미부 임플란트 식립시기’ 강연으로 막을 올렸다. 

손영휘 원장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Considering ractors for long term stability’ 강연, WANG LIN HU(무한 Cunji치과) 원장은 ‘즉시식립 시 임시크라운이 연조직 컨디셔닝에 미치는 효과 관찰’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ZHOU YI(무한대학 구강병원) 교수와 SA YUE 교수의 강연도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오스템 미팅에서는 하이라이트인 라이브 서저리가 한국에서 중국 무한으로 생중계됐다. 

정종철(샘모아치과) 원장은 ‘상악동막 거상술과 GBR을 동반한 즉시식립’을 연제로 기본적인 하악 식립부터 고난도 수술까지 선보여 임플란트 초급자는 물론 중고급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세웅 원장과 XIA HAI BIN(무한대학 구강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임플란트 보철물 장착 후 나타나는 유지 관리의 문제점 및 대책 △1~4mm 골높이의 특별한 Crestal Approach 기술 등을 강연하고 참가자들의 임상에 대해 토론했다. 

뿐만 아니라 강연장 외부에는 임플란트 및 KIT, K3 등 오스템 대표 제품을 직접 데모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주목받기도 했다.

오스템 중국법인 정덕영 법인장은 “오스템 제품의 우수성을 후베이성 전역에 알리고,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오스템’ 브랜드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행사와 심도 있는 교육으로 현지 치과의사들의 임상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차기 중국법인 오스템 미팅은 다음달 1일과 2일 쿤밍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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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2018-10-17 11:40:33
손영휘 원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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