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근기능치료 세미나
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가 오는 14일 ‘제12회 NTB/NOB를 이용한 TMD와 근기능치료 세미나’를 종각역 3번출구 인근 HDX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수창(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 원장이 대표연자로 나서며, 한휘철(센텀프라이덴치과) 대표원장, 김명윤(김명윤치과) 원장, 김주리(리본치과) 원장이 임상발표 연자로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근기능 치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 △NTB/NOB를 이용한 근기능 치료는 왜 다른가? △일반 MFT세미나와 다른 이유 △뇌를 알면 답이 보인다 △NTB/NOB를 이용한 근기능 치료 임상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세미나를 수강한 이자경(서울삼성치과) 원장은 “작년 말 세미나를 듣고 스스로 치료를 시작할 때만 해도 치료방법을 반신반의했지만 치료 진행 3개월 후 이 악물기 등 턱관절 불편감도 많이 완화됐을 뿐만 아니라 O다리, 척추전만증도 함께 개선됐다”며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NTB/NOB를 널리 권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수창 원장은 “치과의사의 평균 수명이 65세로 최하위 수준인 것은 진료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면서 “세미나를 통해 임상의들의 근육에 관한 스트레스를 줄여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밀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