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질환 진단부터 청구까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가 지난달 29일 연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추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150여 명이 등록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턱관절질환(TMD)’을 메인 테마로 진단방법부터 보존적외과적치료, 보험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다뤘다.
이정근(아주대치과병원) 교수의 학술정책강연 ‘Guideline for Anticoagulant Therapy’를 시작으로 첫 세션인 ‘From Diagnosis to Conservative Treatment’에는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국민석(전남대치과병원)정진우(서울대치과병원)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TMD의 진단과 치료법 등을 강연했다.
두 번째 세션 ‘Surgery for TMJ’에서는 △IVRO for TMD △Total TMJ replacement △TMD 보험청구 등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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