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술식 전파 첨병 역할 기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최성호) 치의학교육원이 주최하고 교정과학교실(주임교수 이기준)이 주관해 외국인 치과의사와 교정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세 교정 국제과정(Yonsei Inernational Mini-residency for Advanced Orthodontics)이 미국 캘리포니아 Dental Board의 보수교육점수 48점을 인정받았다.
교정과학교실은 미국 참가자(Dr. J.K)로부터 9일간 교정과정을 인정받아 48점을 취득했음을 전달 받았다.
교육과정을 주관한 이기준 주임교수는 “연세대에서 근거에 기반해 전달한 교육 내용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지난 7월에 개최된 과정은 30여 개국 145명의 치과의사 및 교정 전문의,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이에 따라 연세치대가 세계 전문의를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임상 술식을 전파하는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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