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 및 산업 발전 도모
부산대학교가 지난달 28일 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조봉혜, 이하 치전원)의 올해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MRC)으로 선정된 치주질환신호네트워크연구센터(센터장 박혜련)와 첨단치과의료기기사업화센터(센터장 김현철) 출범을 최종 승인하고 활동 개시를 공포했다.
치주질환신호네트워크연구센터는 7년간 약 98억 원의 연구비를 집행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치전원 연구 생태의 획기적 발전뿐만 아니라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직접적인 혜택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첨단치과의료기기사업화센터는 치과의료기기 및 재료의 시험 등을 비롯해 품질 개선, 홍보물 제작 지원까지 치과의료기기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다양한 업체들의 도우미 역할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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