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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 치과 조직공학 현재와 미래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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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 치과 조직공학 현재와 미래 조망
  • 이주화 기자
  • 승인 2018.08.30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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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융합 워크숍

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가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제6회 치과-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워크숍(대회장 권일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워크숍은 ‘치과 조직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대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첫 번째 세션은 윤경식(경희의전원) 교수의 ‘National R&D Status in Tissue Eng. & Regenerative Medicine’, 허동녕(펜실베니아주립대) 박사의 ‘Applications of 3D printing in Dental Tissue Engineering’, 변준호(경상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Use of Polycaprolactone-based Biomaterials in Maxillofacial Bone Tissue Engineering’, 이정우(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의 ‘Operator-oriented Computer Assisted Simulation Surgery for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Focused on Maxillofacial Reconstructive Surgery’로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한세광(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의 ‘Smart Photomedicines for Diagnostic & Therapeutic Applications’, 심인경(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 교수의 ‘Stem Cell-Sheet Engineering & Its Applications’, 이연희(경희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의 ‘Toward Exosome-based Therapeutic Strategy’, 김진홍(오스템임플란트) 팀장의 ‘The Latest Tech. Trends of Dental 3D scanner & Its Applications’강연이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에는 김은정(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 교수가 ‘Introduce & Advanced Technologies of Biotooth’를, 문호진(경희치대 치과재료학교실) 교수가 ‘OsteoMacs & Angiogenesis for Dental Tissue Regeneration’을 강연했다.

권일근 대회장은 “치과 분야에서도 3D 프린터, 임플란트 관련 기술 등 조직 공학을 이용한 연구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구강악안면 분야의 재생 연구들이 최종 목적인 임상 적용을 위하여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조직공학에 관련된 치과분야 연구자분들에게 지식의 장이 되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연구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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