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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審技一戰’ 기술·법칙·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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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審技一戰’ 기술·법칙·전략 제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2.11.01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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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내달 4일 추계학술대회 세종대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 ‘2012 추계 학술대회’가 내달 4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심기일전(審技一戰)’을 주제로 개최된다.
 

‘심기일전’ 주제에 맞춰 ‘심미치료의 기술’과 ‘심미의 일반적 법칙’ 및 ‘심미의 전략’을 제시하게 될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8개의 세션으로 나눠 모두 14개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심미치과학회가 지난해 미국심미치과학회(AACD)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AACD 전 회장 Dr. John Sullivan이 이번 학술대회에 첫 연자로 방문해 주목을 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홍순재(닥터홍치과) 원장이 AACD에 첫 연자로 방문한 바 있다.
 

이날 Dr. John Sullivan은 세션 2 ‘심미치료의 일반적 법칙’ 강연을 맡아 ‘Simple Principle and Versatile Technique for Esthetics’를 테마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두 개의 강연장에서 각각 4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제 1 강연장에서는 세션 1,2,3,4를 진행, 세션 1 ‘심미치료의 기술Ⅰ’에서 김종엽(스마트치과) 원장이 ‘CAD/CAM 심미의 만남’을, 한승민(가야치과병원) 원장이 ‘개원가에 필요한 Periodontal Plastic Surgery’를 강의한다. 
 

세션 3 ‘심미치료의 전략 Ⅰ’에서는 백철호(새이치과) 원장과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이 ‘임플란트-교정과 치주의 협진을 이용한 치료계획’에 대해 강의하며, 세션 4는 ‘심미치료의 전략2’로 이장열(스마일어게인치과) 원장이 ‘2D 브라켓을 이용한 전치부 총생의 해결’을, 홍순재(닥터홍치과) 원장이 ‘심미영역에서 발치 후 즉시 식립: 치료전략 그리고 염두해야 할 점들은?’을 강의할 계획이다.


제 2 강연장에서는 세션 5,6,7,8이 진행된다. 세션 5 ‘심미치료? 위생과 관리!’에서는 일본 연자들이 강의에 나서 Dr. Kinya Higuchi가 ‘심미처치를 위한 구취관리와 치료’를, Dr. Mayumi Kurose가 ‘심미 보철물을 위한 와타나베 칫솔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션 6 ‘심미치료 환자와 함께’에서는 강정희(전주미소모아치과) 진료부장이 ‘불황기를 이기는 심미치료 상담 비법’을, 이한나(하루에치과) 원장이 ‘비싸도 치료받게 만드는 비결’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세션 7 ‘심미치료의 기술 ?’는 기공관련 강의로 신종우(신흥대학) 교수가 ‘최신 디지털 치과시스템의 경향과 다양한 술식의 임플란트 오버덴처’에 대해, 임영빈(수치예치과) 기공실장이 ‘Shade Taking with Polar Film & Team Work’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세션 8은 ‘심미치료의 기술 Ⅲ’로 유하성(인텍 덴탈랩 네트워크) 소장이 ‘균형 있고 조화로운 심미보철 해법 Balance & Har-mony of Esthetic Restorations Protocol’을, 김우현(연수서울치과) 원장이 ‘Press Ceramic-행위보다 계획에 설렌다!’를 강의하게 된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 2013년부터 ‘인정의제’를 시행함에 따라 이날 학술대회에서 구체적인 관련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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