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다음달 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엔도보감 출간 기념- 이승준 원장의 엔도, 오늘 끝냅시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승준(서울하이안치과) 원장의 엔도 세미나는 지난 2월 ‘제12회 2018 샤인학술대회’를 비롯해 4월 Damon Symposium의 별도 세미나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흥은 앞서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다음달 SID 2018에서도 이승준 원장의 별도 강연을 마련했다.
특히 이 원장은 지난 6월 『엔도보감』(출판사 치과계)을 출간, 한 달만에 500부 판매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 셀러 저자로 최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물.
『엔도보감』은 이 원장이 근관치료에 관한 10년의 고민을 담은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다.
이번 세미나는 책과 동영상으로 듣던 강의를 실제 눈과 귀를 통해 듣고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근관치료를 하기 전에 근관입구를 쉽고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최신 경향의 Ni-Ti 파일을 소개한다. 또한 TFA 모터 & 파일 시스템으로 핸즈온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그곳에 있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강연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근관입구를 찾는 유용한 방법을 전달한다.
이어 ‘Ni-Ti 파일 레시피’ 핸즈온에서 Ni-Ti 파일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알아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하고 빠른 사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근관치료 과정 핵심정리’ 시간을 통해 근관와동형성, 근관장 측정, 근관확대 및 성형, 근관소독, 근관충전의 내용을 다루면서 실제 임상에서 놓쳐서는 안될 사소한 부분까지 빠짐없이 꼼꼼하게 공유한다.
신흥 관계자는 “이승준 원장의 엔도 세미나는 개최 때마다 신청자들이 몰릴 만큼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강연”이라며 “이 기회를 통해 많은 임상가들이 엔도의 의문을 모두 해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