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선도기업 입지 확인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 KDTEX 2018 및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다시 한번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으로서 저력을 확인했다.
덴티스는 이번 행사 슬로건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걸맞게 전시 부스를 통해 3D 프린터 ‘ZENITH’와 모델 스캐너 장비, 경화기, 밀링 장비 등 디지털화에 발맞춘 다채로운 기자재들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서 직접 3D 프린터를 이용해 출력 시연을 보이고, 간단한 디지털 프로세스 소프트웨어의 핸즈온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참관객들은 덴티스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덴티스 관계자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디지털화에 발맞춰 치과기공 분야도 새롭게 시작해나가는 것처럼 덴티스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으로서 트렌디하고 새로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면서 “최근 출시한 3D 프린터 ‘ZENITH D’를 포함해 앞으로도 기공 테크닉과 디지털 솔루션을 잘 접목시켜 치과기공 분야에서도 국내 기업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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