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7일 수원과 창원, 원주에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련했다.
덴티움은 이날 수원에서 박상욱 원장을 초청해 ‘Simple & Easy of Implant’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창원에서는 송동석 원장이 연자로 나선 ‘GBR & Sinus’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한 원주에서는 이훈재 원장이 ‘심미보철 따라잡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먼저 수원 세미나에서는 박상욱 원장이 임플란트 시술 증가에 따라 임상의들의 고민으로 떠오른 문제들의 처치법을 제시했다. 박 원장은 DASK를 이용한 안전한 Sinus 접근법과 Narrow Ridge에서의 NR Line과 RS Kit만의 장점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창원 세미나에서는 송동석 원장이 그간 축적한 GBR, Sinus 임상 테크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적합한 접근법과 응용법을 가감없이 풀어냈다.
송 원장은 특히 이식재 및 멤브레인 선택의 기준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원주 세미나에서는 이훈재 원장이 이승기 기공실장과 함께 강의를 펼쳤다. 이 원장은 심미수복치료를 성공하기 위한 임상적 기준을 체어 사이드와 랩 사이드 관점에서 각각 제시했다.
특히 이 원장은 “덴티움의 Scan Abutment는 디지털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방식의 인상채득 과정에서도 오차를 줄여 최종 보철물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덴티움 관계자는 “같은 날 각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개원의들이 실전임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들의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