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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학회, 51차 종합학술대회 경기도 화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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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학회, 51차 종합학술대회 경기도 화성서
  • 정동훈기자
  • 승인 2012.10.25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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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안면성형재건 50년 반추한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가 내달 1~3일 ‘제 51차 종합학술대회(학술대회장 윤규호)’를 경기도 화성 라비돌 리조트 SINTEX 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악교정수술과 악안면미세재건수술, 악안면 심미수술 등 악안면성형재건에 대한 다양한 토픽이 준비되어 있어 개원가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실제 22일 현재 사전 등록으로 658명이 등록, 발표 초록 또한 포스터 171편 발표와 구연발표 51편이 마감돼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백운봉(스마일위드치과) 원장이 나서 ‘악교정수술과 교합’에 대해 강연하며, 이어 Van Sickel(Kenturky 대학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Black-well(UCLA 대학) 교수가 교육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특별강연 I, II와 함께 심포지엄 I ‘악안면미세재건수술’, 심포지엄 II ‘Internet Technology를 이용한 악안면수술’ 및 치과위생사를 위한 특별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셋째 날에는 ‘양악수술의 합병증’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III, ‘악안면 심미수술’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IV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규호 학술대회장은 “이번 대회는 회원 상호간의 학술교류를 통해 학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훌륭한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지난 50년을 반추하고 다가오는 50년을 기획한다는 의미에서 ‘A powerful step toward the next half century’를 주제로 악안면성형재건과 관련된 다양한 진단 및 수술 방법에 관해 토론과 논의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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