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장치 제작 놀라운 진화
㈜디오코(대표 진용규)가 투명교정장치 제작 패키지 판매로 ‘SIDEX 2018’을 찾은 임상가들에게 특가 혜택을 제공했다.
3D 스캐너 ‘T-200’과 빠르고 정확한 투명교정장치 디자인 소프트웨어 ‘Autolign’, 3D 프린터 ‘ZENITH D’를 하나로 묶어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 것.
또한 디오코는 60개월 무이자 할부로 월 37만9500원에 3D 교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임상가들에게 소개했다.
‘Autolign’은 세계 최초 치아 자동 이동 기술을 적용한 소프트웨어로 3분 이내에 3D 셋업이 가능하며, 치아자동 정렬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과 실시간 충돌처리로 오차 15μm 이내로 셋업 할 수 있다.
술자는 치아 셋업 시간을 단축시키며 빠르고 편리하게 교정치료 시뮬레이션을 한 후 즉시 3D 교정 진단이 가능하다.
덕분이 환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짧은 시간 안에 3D로 교정 진단을 보여줄 수 있어서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석고모델을 디지털로 보관할 수 있으며, 3D 셋업으로 치료 계획 수립 후 투명교정장치와 IDB 장치 제작까지 도와준다.
디오코 관계자는 “‘Autolign’으로 직접 제작 시 1시간이면 충분하다”면서 “프린터 재료와 시트비용이 제작 의뢰 대비 1/4~1/5 수준으로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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