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 ‘커밍순’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4일부터 대전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기존 임상교육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시킨 ‘Master Course’를 선보인다.
대전 ‘Master Course’는 Basic, Advanced Surgery, Advanced Prosthetics의 세 가지 파트로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아우르며, 총 24회차로 진행된다.
김진(대전성모병원) 교수와 윤현중(부천성모병원) 교수, 주현철(서울S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설 예정이다.
‘Master Course’의 목표는 확고하다. 수강생들의 임플란트 독립 시술율을 높이는 것.
베이직 파트는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을, 수술 심화 파트에서는 상악동과 GBR, 전치부 시술 등 고난이도 케이스를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는 14일 대전에서 시작되는 ‘Master Course’는 오스템 표준 교재 Example과 3명의 디렉터들의 다양한 임상경험이 융합돼 수강생들의 실제 임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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