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지부 미래 모색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 이하 공직지부)가 지난달 15, 16일 양일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복지동 307호에서 ‘2018년 제1차 정기이사회 및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지부회칙 변경, 학술집담회 연 3회 개최, 대학병원들과의 교류, 2018년 공직행사 일정 등이 논의됐다.
‘공직치과의사의 현황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개최된 임원워크숍에서는 이의석(고대구로병원) 교수의 ‘공직치과의사회에서 임상치의학대학원의 역할’, 정원균(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교수의 ‘우리나라 치위생(학)과의 현황과 치과의사의 교직 진출 문제’, 대한치과병원 전공의협의회의 ‘외국수련자 관련 전문의 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의 발제가 이뤄졌다.
공직지부가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간담회를 개최한 것에 이어 대구경북 지부장, 경북대 치과대학(원)장, 경북대 치과병원장을 초청해 시도지부의 화합과 치과계의 발전을 위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