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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8] 자이스코리아, 치과 전용 현미경 ‘Extaro 300’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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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8] 자이스코리아, 치과 전용 현미경 ‘Extaro 300’에 시선집중
  • 이주화 기자
  • 승인 2018.06.28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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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년 노하우는 남달랐다...선명한 시야에 다양한 기능까지 ‘금상첨화’

자이스코리아㈜가 ‘SIDEX 2018’에서 치과 전용 현미경 ‘Extaro 300’과 루페 ‘Eyemag’, 치과현미경 ‘OPMI Pico’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여 참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ZEISS EXTARO 300’ 자이스코리아가 치과 전용으로 출시한 현미경으로, 다양한 기능을 접목해 활용성과 편리성을 높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현미경 최초로 아이패드와 자이스 전용 앱을 통해 Full-HD 실시간 스트리밍, 이미지 캡처, 동영상 녹화가 가능해 언제든지 구강상태의 재확인이 가능하고, 필요할 경우 쉽게 환자와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그린필터, 오렌지 필터, 형광필터, 편광필터 등 치아 우식 및 잔여 수복물을 시각화하며, 빛 반사를 줄여 진료 시 술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본 옵션에 180° 회전이 가능한 inclinable tube와 치과 현미경에서 가장 긴 초점 거리인 200~430mm를 제공하는 Varioscope 230을 포함시켜 현미경을 처음 사용하는 개원의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ZEISS EXTARO 300’은 다양한 기능에도 One-Hand Control System을 갖춰 모든 기능을 한 손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한편 자이스코리아는 이번 ‘SIDEX 2018’에서 루페 ‘Eyemag’과 치과용 현미경 ‘OPMI Pico’를 함께 선보여 많은 임상가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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