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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미국서 ‘글로벌 덴티스트리 기업’ 위상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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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미국서 ‘글로벌 덴티스트리 기업’ 위상 우뚝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6.21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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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A 미국 심포지엄 성료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GDIA USA SYMPOSIUM 2018’을 개최하며 글로벌 덴티스트리 기업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GDIA에서 개최한 이번 USA SYMPOSIUM은 GDIA의 디렉터인 Dr. Jin Kim과 Dr. Tony Daher를 비롯해, Dr. Scott Ganz, Prof. Charles Goodacre 등 다양한 국가의 저명한 연자들이 함께해 학술행사의 위상을 높였다. 국내 연자로는 이수영(서울라인치과) 원장과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이 참가해 대한민국의 임상 저력을 공유했다.

메인 강연에서는 기본적인 임플란트 테크닉을 비롯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GBR 테크닉 등 트렌드에 걸맞은 치의학 전반을 다루며 다양한 임상 케이스들을 공유했다. 강연 외에도 핸즈온 코스, 포스터 어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은 심포지엄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핸즈온 코스를 포함한 실무적이고 활용도가 높은 강연들이 좋았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덴티스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활용되는 자사의 임플란트 및 바이오, 디지털 제품들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의 직접 평가를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의 우수한 제품력과 임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간편하면서도 매우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임상 예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새로 선보인 DLP 3D 프린터 ‘ZENITH D’에 대한 관심이 집중돼 국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예고했다.

한편 GDIA는 덴티스가 조직한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아카데미로서 미국을 기반으로 해 다양한 임상연구와 교육,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전 세계를 돌며 글로벌 임상 교류 활동에 앞장서는 전문 학술조직이다. 

2012년 미국에서 창립된 후 최신 치의학 정보를 교류하고 임플란트의 수준을 높이고자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오며 세계적인 임플란트 아카데미로 자리를 굳혀오고 있다. 

현재 글로벌 임상가들로 구성된 탄탄한 패컬티 멤버들이 임상 강연, 라이브 서저리 트레이닝, 핸즈온 워크숍, 멘토십 프로그램, 스터디 클럽 등을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임상 지견과 치의학의 저변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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