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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미팅 in 홍콩’ 현지 치의 4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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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미팅 in 홍콩’ 현지 치의 400여 명 참석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06.21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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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서저리 동시 생중계 임플란트 전통 방식 Vs. 디지털 가이드 비교분석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9~10일 양일간 홍콩 침사추이 The Mira Hong Kong에서 ‘OSSTEM Meeting 2018 Hong Kong’을 개최, 현지 치과의사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Simple is the best’를 주제로 진행된 오스템 미팅은 임상강연과 더불어 토론식 강연, 라이브서저리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홍콩 오스템미팅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 원장과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발치 후 임플란트 즉시식립’을 연제로 찬반 토론 형식의 강연을 진행했다. 두 원장은 한 치의 양보없는 열띤 토론을 펼치며, 참가자들에게 우수한 임상을 전달했다.

이어 홍콩의 유명 연자인 Dr. Patrick Wu는 ‘즉시식립과 즉시부하’를 연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두 번째 세션은 오스템 미팅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라이브서저리 2건이 동시에 중계됐다. 정종철(샘모아치과) 원장과 이인우(서울플란트치과) 원장이 유사한 케이스의 환자를 섭외해 각각 전통적 방식 수술과 디지털 가이드 수술 방식을 동시에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받수를 받았다.

마지막 세션은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그는 ‘Flap Coverage Technique’을 연제로 강연했으며,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 원장은 ‘부분무치악 임플란트 수복에서의 유의점’으로 임상가들과 만났다.

오스템 관계자는 “Dr. Edmond Chan의 ‘Crestal Lift’ 강연 또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면서 “홍콩 교정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Dr. Wong Wai Kwong은 ‘임플란트를 활용한 교정치료’를 연제로 임상증례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연장 외부에는 오스템의 인기 제품들이 전시돼 현지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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