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오스콤(대표 이종각)이 판매하는 최신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Empower2 Self-Ligating Bracket’이 심미성과 기능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교정 임상가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mpower2 Self-Ligating Bracket’은 세계적인 교정재료 제조업체인 미국 American Orthodontics社의 50년 이상의 기술력이 담겨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자가결찰 브라켓이다.
‘Empower2 Self-Ligating Bracket’은 클립의 두께와 강도를 20% 더 높여 시중에 판매되는 자가결찰 브라켓 중 가장 강력하다. 이로써 와이어의 시팅력을 마무리 단계까지 전달해 확실한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양지창 형태의 클립과 달리 삼지창 형태로 제작돼 브라켓의 슬롯에 와이어가 정확히 시팅된다.
뿐만 아니라 슬롯입구 등 구강 내 닿는 모든 브라켓 표면을 최대한 부드럽게 마감 처리해 환자가 교정장치로 인해 느낄 수 있는 입술과 볼 등 연조직의 불편감도 대폭 감소시켰다.
전치부는 Interacitve 타입, 구치부는 Passive 타입으로 와이어 사이즈와 치료과정에 따라 다용한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Empower Clear Self-Ligating Bracket’은 세라믹 브라켓으로 환자의 심미적 욕구를 완벽히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Empower Clear Self-Ligating Bracket’은 클립 표면을 로듐(Rodium)으로 코팅해 반짝이는 성질을 줄여 눈에 띄지 않도록 해 심미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타 사의 세라믹 브라켓과 달리 하악 소구치용도 제작판매되고 있어 심미성을 중요시 하는 환자의 요구에 적합하다.
[인터뷰] 가남오스콤 홍승우 부장
“교정임상가 니즈 적극 반영”
홍승우(가남오스콤)부장은 “‘Empower2 Self-Ligating Bracket’는 가장 작은 자가결찰 브라켓”이라고 밝혔다.
브라켓의 크기와 두께를 최소화하고 교선을 라운딩하게 처리해, 연조직의 쓸림으로 통증과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의 컴플레인에 고민하는 교정치과 의사들에게 효자상품으로 손꼽혔다.
또한 홍 부장은 “‘Empower2 Self-Ligating Bracket’이 동양인의 치면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의 브라켓은 서양인의 치면 굴곡에 맞춰 제작돼, 국내에서 사용 시 정확한 위치에 부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반면 ‘Empower2 Self-Ligating Bracket’은 베이스의 굴곡이 동양인의 치면에 적합하게 제작 돼 전치부뿐만 아니라 소구치에도 브라켓을 위치시키는 것이 간편해진 것도 장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Empower2 Self-Ligating Bracket’은 크라우딩과 틸팅이 심한 케이스에서 다발하는 와이어의 변형으로 정확한 교정치료가 어려웠던 개원의의 요구에 맞게 슬롯 양쪽을 챔퍼 처리함으로써 해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