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기능 치료서 치과위생사 역할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는 2018년 춘계 학술집담회를 지난달 1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구강 근기능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연자로는 구강 근기능 전문가 도요타 코이치로와 FUNG BRIGITTE가 초청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구강 근기능 요법을 통해 환자의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고, 치과위생사가 할 수 있는 근기능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근기능 진료 영역에서 치과위생사가 갖는 가치와 중요성을 다뤘다.
이번 교육과정은 실제 임상에서 적용하는 임상 노하우를 배우는 자리로, 강연을 들은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학회 관계자는 “해외 연자 학술집담회에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며 강연석을 채운 치과위생사들의 호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임상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을 위해 적용 가능한 실제 사례 위주의 강의를 약속하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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