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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문대도 ‘AutoBT’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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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문대도 ‘AutoBT’에 흠뻑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06.15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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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인웅 박사, 북경대 강연

한국치아은행(대표 이승복) 연구소장인 엄인웅 박사는 지난 2일 중국 Peking University Hospital of Stomatology에서 열린 북경대학교 구강의학원 악안면외과 ‘Treatment of wisdom tooth’ 워크숍에서 치아뼈이식재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은 의학원 학장인 Chuanbin Guo 교수와 구강악안면외과 Zhang Yi 수석교수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엄인웅 박사는 ‘Clinical applications of Demineralized Dentin Matrix(DDM) and its derivations(Modable. AutoBT, AutoBT.BMP in dentalaveolar surgery’를 주제로 한국치아은행에서 진행한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강연했다.

참가자들은 치아뼈이식재 ‘AutoBT’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면서 가공하는 방법, 멤브레인 없이 좋은 결과를 얻는 이유, 덴틴을 발견하게 된 계기, 인허가 등 구체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엄 박사는 “북경대 구강의학원은 치의학 분야에서 선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에도 새로운 의료기술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복 대표는 “한국치아은행의 ‘AutoBT’가 무한 경쟁 구조 속에서 시장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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