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 전문의로 가는 지름길 임상예방경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가 주최하는 제13회 학술대회가 오는 1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된다.
해외 석학 초청 보수교육강의와 통합치의학과 연수교육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참가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시대 D-1year’을 대주제로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임상에서부터 예방, 경영까지 임상가들의 학술적 요구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오후에는 학술대회와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연수교육이 진행돼 교육 신청자들에게 수강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오전에는 김아현(빨간치과연구소) 소장의 ‘치과진료실에서 구강관리용품 Q&A’를 시작으로 송윤헌(아림치과병원) 원장의 ‘보험삭감에 대비하는 손해보지 않는 차트기록’ 강연, 김성훈(경희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의 ‘교정치료에 사용되는 재료들’ 강연, 서정우(원덴탈솔루션치과) 원장의 ‘Ailing Implant’ 강연이 준비돼 있다.
오후에는 김진(대전성모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레드오션 임플란트 불황 극복기’ 강연, 황경균(한양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치과치료와 관련된 신경손상’ 강연이 진행된다.
동시에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연수교육은 △디지털 임상 사진 촬영술 △악골병소의 감별진단 △수복물/보철물 종류에 따른 합착제의 선택 등 개원가에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영상치의학과 관련된 주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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