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 치료법 총망라한다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가 오는 27일 경희대치과병원 지하 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의 급여화와 맞물려 개원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치과에서의 수면다원검사 및 구강내장치치료에 대한 내용을 총망라해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학술대회에서는 △정상 수면 생리 및 OSA의 발생 기전 △수면다원검사를 이용한 OSA의 진단 △구강내장치를 이용한 OSA 치료의 기본 △Appliance design & titration △Side effect & its management △Systemic effect 등에 대해 강연이 진행된다.
김연중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구강 내 장치의 올바른 선택, 치료효과 및 부작용 등에 대한 최신지견을 정리해 치과에서의 수면장애 진료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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