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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남미 최대규모 심포지엄으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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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남미 최대규모 심포지엄으로 '화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5.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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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서 '라틴 심포지엄' … 네오 명성 재확인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남미지역에서도 심상찮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네오는 지난달 19~20일 칠레에서 ‘Contemporary Innovative Implant Solution’을 주제로 ‘2018 Neobiotech Latin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1500여 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해 네오의 다양한 솔루션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네오는 허영구(닥터허치과) 원장과 칠레 구강임플란트학회장, 치과대학 교수 등 한국, 미국, 남미에서 15명의 연자를 초청해 이틀간 강연을 진행했다.

허영구 원장은 ‘Innovative Solutions for Implantology’를 주제로 한 오프닝 강연을 통해 높은 초기 고정력과 빠른 골유착을 입증한 네오 픽스처의 특장점,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 주소, 다양한 임상증례에 대한 임플란트 시술법을 공유해 주목받았다.

또한 남미 현지의 연자들이 치조골 재생, 노년층 환자의 임플란트 식립증례, 상악동 거상술의 단순증례부터 복잡증례까지 두루 다룬 강연들을 펼치며 강연장 열기는 절정에 달했다.

특히 심포지엄에서는 UCLA 보철과 박실 교수가 ‘AnyCheck, Simple Way to Measure Implant Stability’를 주제로타진식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AnyCheck’의 임상 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3D Surgery Guide 시술의 이점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도 GBR, Emergence Profile,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한 강의가 마련됐다. 결손치조제 회복을 위해 네오의 GBR Kif를 이용한 시술과정, 조직공학 재생 의학을 기반으로 한 치조골 재생을 설명한 강연이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네오는 치과기자재 전시를 통해 ‘IS-Ⅲ active’와 ‘AnyCheck’, ‘Neo NaviGuide’, ‘Wider Kit’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남미에서 열린 치과 임플란트 심포지엄 중 최대 규모 행사로, 네오의 축적된 Maxillary Sinus Lift의 임상 노하우를 현지에 전해 대한민국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남미 시장에서 한 발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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