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중환 교수 "소비자 읽을 줄 알아야 기회 생긴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지난 24일 3층 다산실에서 치과병원 교직원을 위한 제4회 4차 산업혁명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는 황중환(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과 Creativity’를 주제로 강연했다.
황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자 중심의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며, 소비자를 읽을 줄 아는 사람에게 기회가 생긴다”면서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의 창의성과 감성을 활용한 산업을 키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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