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06 (금)
덴티움, 아시아 선두기업 입지 구축
상태바
덴티움, 아시아 선두기업 입지 구축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4.19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저우 ‘DSC 2018’ 및 싱가포르 ‘IDEM 2018’ 참가

㈜덴티움이 아시아 시장 확대에 가속도를 내며 ‘Total Solution Provider’의 면모를 만방에 과시하고 있다. 

덴티움은 지난 4~7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23회 Dental South China’에 참가해 rainbow™ CT, Digital Guide, rainbow™ Metal Mill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방향을 제시한데 이어, 지난 13~15일에도 싱가포르에서 열린 ‘IDEM 2018’에 참여해 동남아시아 치과의사들에게 덴티움 임플란트와 Regeneration 및 Digital Dentistry 제품 등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덴티움은 중국과 싱가포르 전시에서 Digital Guide System을 새롭게 선보이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주자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전시 기간 중에 ‘덴티움 임플란트 포럼’을 열고, 임플란트 임상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눴다. 중국의 유명 임상가인 Zeng Rong Sheng(중산대 부속 구강병원) 교수와 한국의 이강희(연세해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무치악 환자의 심미적인 치료방안과 Digital Guide System을 활용한 임플란트 시술을 각각 전한 강연은 200여 석의 강의장이 만석을 이룰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싱가포르에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군을 전면에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현지의 화두로 떠오르는 CAD/CAM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등 활약을 펼쳐 주목 받았다.

덴티움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실질적인 장비 계약이 활발하게 이뤄진만큼 시장 재도약을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실감했다”면서 “앞으로도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해 동남아 신성장 시장은 물론 전세계에 뻗어가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