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4.5% 증가 … 성장률 3.3%‘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지난해 사업 매출 CHF 8억900만(한화 약 9024억)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 4.5%, 성장률(현지통화기준) 3.3%를 기록했다.
유럽과 북미에서 각각 1.5%와 3.9% 증가했으며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14.7%,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9.7% 성장했다.
특히 브라질과 중국, 러시아, 멕시코에서 각각 20% 이상의 큰 성장을 이뤄냈다.
전 세계에서 한 해 동안 129개 직무가 추가되었으며 2017년 말 3596명을 고용했다.
CEO Robert Ganley는 “우리가 이뤄낸 성과에 크게 만족하고 있지만, 이 추세는 놀라운 것이 아니다”라면서 “큰 성공을 거둔 신흥 시장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이보클라 비바덴트는 올해 시장 확대와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를 위한 디지털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 세계 프로젝트에 약 CHF 8200만(한화 약 915억), 본사에 CHF 3900만(약 435억)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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